오늘(5일) 오후 4시 5분쯤 전주 효자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입소자 등 30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8층 건물 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
전북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천 원의 아침밥'이 확대 운영됩니다.전북대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끼 천 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하...
전북 어업 생산량 감소를 기후 위기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운동본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20여년 간 전남과 충남의 어획 생산량이 각각 3.3배, 1.6배 증...
정읍시가 한전의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오늘(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고압 송전선로의 건강과 환경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민의견을 무시한 채 한전이 송전선로 건설을...
전북자치도는 오늘(5일) 전북장애인복지관에서 도의회와 사회복지법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들을 위한 광역형 이동지원 사업인 '행복버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행복버스는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를 두고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노 위원장은 오늘(5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발표한 대국민 사과...
해수 온도차로 안개가 짙어지는 농무기를 맞아 해양 안전 사고 관리가 강화됩니다.부안해경은 행락객과 어선 조업이 늘고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해 사고 위험성이 커지는 5월까지 해상에 경비 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연...
저출산 대응을 위한 '주4일 근무제'가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전북 전주시는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오늘(5일)부터 만 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4일 출근과 1일 재...
23회째를 맞는 완주삼례딸기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에서 열립니다.올해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막 축하 공연, 케이크 만들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
'전북 청년 두배적금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도가 지난해 '두배적금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만 4천 명 넘게 신청해 1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모집...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11시 현재 전북 17개 금고의 투표율은 12점 4%로 유권자 10명 가운데 1명꼴로 투표...
전북에 탄소산업 관련 기업체 수는 많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밝힌 「탄소소재・부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탄소섬유, 활성탄소, 카본블랙 등 국내 탄소...
전북에서 연명치료를 거부하겠다는 의향을 가진 성인 인구 비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까지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 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향서를 낸 전...
새 학기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이 진행됩니다.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감염병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초·중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 이력 확인과 기숙사 입소 학생 결핵 검진, 방역수칙...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 재개됐습니다.전북자치도는 도내에 주소지를 둔 임산부와 지난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1인당 9만 6천 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면 48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