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오늘(31일) 폭우 피해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라북도에 전달했습니다.물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사랑나눔 재단의 후원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
대한건설협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라북도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성금 전달을 위해 직접 전라북도를 찾은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은 수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생업에 하루속...
"벌집을 제거하려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높은 사다리를 이용해 작업하는데 여름엔 한 번 작업하고 나면 땀이 뻘뻘 납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 날 수도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일주일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도내 전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31일) 오전 도내 모든 시군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순창 34.8도, 남원 34.4도, 전주 33.1...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개최를 하루 앞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를 둘러보며 최종점검을 마무리 했습니다.이번 현장 방문은 어제(30일) 부안 지역에 시간당 32mm의 국지성 호우로 야영지 일부 구간에 침수가 발생...
◀앵커▶폭우가 잠잠해진 뒤로 일주일째 34도,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1일)은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전주를 비롯한 7개 시군의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육박할 것으로...
◀앵커▶새만금 세계잼버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외 대원들이 속속 새만금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스카우트들의 야영 생활이 시작되는데요, 갑작스런 비와 폭염, 태풍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대...
◀앵커▶논에 벼 대신 콩을 심으면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 방침에 올해 전북의 논콩 재배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전략작물'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장마 피해가 논콩에 집중되면서 농가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
◀앵커▶공단 주변 빈집 밀집 지역의 폐가들이 개보수를 거쳐 식당과 카페로 탈바꿈했습니다.전주시와 MBC가 협력해 도시재생사업을 벌인 건데요.빈집 철거나 가로 정비 위주의 기존 사업과 다른 새로운 시도로, 노후...
납품업자에 대한 대규모 유통업자의 경영간섭을 금지하기 위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해당 법안은 대규모 유통업자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납품업자 등의 경영 활동을 간섭하거나, 계...
이른바 유령 영아 문제로 사회적 파장이 큰 가운데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에 대한 국가 지원 체계를 담은 한부모 가족 지원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해당 법안은 지원 대상 범위를 한부모 가족...
도내 일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탐색을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상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전북교육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전북대와 원광대, 군산대에서 고등학생 368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
전북지역의 디지털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열립니다.공모 주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지역 또는 기관의 현안 해결 방안 제시이며, 전북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공사 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합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리는 여름 축제는 물 미끄럼과 분수 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수박 빨...
전주시가 잼버리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진행했습니다.전주시는 지난 3주간 한옥마을 주변 음식점과 식품판매업소 등 172곳을 대상으로 시설과 식재료 위생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살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