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막을 앞두고 참가자 중 온열 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새벽 6시부터 만 하루 동안 영국 국적 18살 여학생이 열탈진 증세를 보이며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모...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업종의 일자리는 증가하고, 건설 업종의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다만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지난해...
전라북도가 인구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정책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북연구원은 어제(31일) 열린 '전라북도 외국인정책 종합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경제와 체류지원, 지역통합 등 5개 분야...
전주 한옥마을에 외국 음식점이 허용되고 건물 층수 제한이 완화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전주시는 지난달 25일 한옥마을 일원 허용 음식 품목과 건물 층수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전통문화구역 지구...
국토교통부가 발표(7/31)한 건설업 시공 능력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대한건설협회 소속으로 토목건축 공사업을 하는 계성건설이 3,472억 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또한 신성건설과 신일이 각...
전북대학교가 수해 지역 재학생들에게 특별재난지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전북대는 전국 특별재난지역에 주소를 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피해 사실 확인서 등을 첨부한 장학금 서류 신청을 받습니다...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며 전주의 수은주가 36도를 넘어섰습니다.전라북도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고창과 ...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을 전후해 군산지역에는 연인원 5천7백 명의 대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군산 시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전·사후 프로그램 참여자는 총 2천백여 명으로 벨기에를 비롯해 폴란드, ...
전북은행은 오늘(1일)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故 채수근 상병 유가족에게 전달할 추모 성금을 마련했습니다.이번 조성한 성금 천만 원은 전북은행에 재직하는 원광대학교 동문회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대학 측을 ...
군 장병이 투입된 호우피해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육군35사단은 가장 큰 수해를 입은 익산에 비닐하우스 1,700여 동을 정비하고 주택과 도로 복구에 나서는 등 그동안 1만 6천여 명의 군 장병과 570여...
오늘 도내 낮 최고 기온이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는 37도를 기록했습니다.오후 3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구에서 37도를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정읍 태인 35.9도, 순창 35.4도, 고창과 완주 3...
지난 지방선거 당시 정당 관계자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주민들이 무더기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 중 단합대회에 참가해 정당관계자로부터 총 300만 원 정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늘(1일)부터 12일 동안 부안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서 158개 나라 4만 3천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숙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자치권을 담는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1일) 국회에서 정운천, 윤준병 등 전북지역 출신 여·야 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앵커▶잼버리는 극한 상황에서 생존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배양하는 스카우트 활동의 하나이지만, 방학인 한여름에 치러져 안타까움이 큽니다. 오늘도 이곳 부안은 34도까지 기온이 치솟아 다수의 온열질환자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