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시원한 얼음 물이라도 지원돼야 할 텐데 이마저도 엉망입니다. 수돗물 이외에는 식수가 제공되지도 않는데, 조직위가 입점시킨 편의점은 더위를 식힐 물과 얼음을 시중가의 두세 ...
◀앵커▶폭염 속 잼버리 대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 사회와 정치권 등에서도 대회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결국은 앞서 보신 것처럼 외신들까지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 주목하며 우려...
◀앵커▶그간 교사 임금체불과 진입로 소송 등 열악한 재정 상황을 드러내 온 전주예술고가 일반고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특목고에서 일반고로 바꿔 정부 보조금으로 인건비와 운영비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인데요,교사들...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인 장수 침령산성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5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집수시설과 건물지, 유물 등이 발견됐으며, 침령산성을 통해 정치세력의 지배 변화를 확인할...
검찰이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편법으로 따낸 뒤 해외업체에 매각한 의혹을 받는 전북대 교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전주지방검찰청은 어제 오전 8시부터 9시간가량 전북대 교수의 연구실과 사무실 등을 위...
국립공원 휴양시설의 부정한 객실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일) 국립공원이 운영 중인 전국 생태탐방원 예비객실의 운영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공원공단 직...
연말 보도블록 교체공사 폐지 등 전주시 정책이 전국 혁신 사례로 선정됐습니다.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은 '제2회 정부 혁신 최초·최고 공모'에서 전주시의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연말 보도블록 교체 공사 관행...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한의학과 학생들이 무료 한방의료활동에 나섰습니다.원광대 한의학과 신농씨학회 회원들은 지난 31일부터 오늘(2일)까지 사흘간 정읍 황토현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민들에게 침과 뜸, 부항...
◀앵커▶지구촌 청소년들의 축제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시작됐습니다.하지만 뜨거운 날씨속에 하루새 온열 질환자가 400명이 발생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회 개막 둘째날인 오늘은 화려한 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농촌진흥청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은 오늘 김제에서 농민들을 만나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농작업 안내문을 배부했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
빈집을 돌며 금품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순창경찰서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순창과 전남 등지에서 모두 120차례에 걸쳐 빈집을 돌며 8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를 구속해 송...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전라북도 전 지역에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순창이 35.9도로 가장 높았고, 남원 35.8도, 전...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간 전라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홍보관을 운영합니다.도교육청은 잼버리야영장 내 델타구역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성과를 홍보하는 교육청 홍보관을 폐영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늘은 전북하이...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예측된 태풍 '카눈'이 무더위를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되면서 잼버리 대회 폭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기상청은 오는 5일에서 6일부터 일본 앞바다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되는 태풍 카눈이...
◀앵커▶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청소년의 대축제, 제25회 세계잼버리가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 이튿날인 오늘 대회장에서는 지구촌 159개국에서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는 '공식 개영식'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