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제주도가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과 제주는 세계유산 및 역사문화 연구와 교류사업 활성화,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협력 등의 사업...
국선 변호사 한 명당 평균 20건 이상의 사건을 맡는 등 격무에 노출돼 있지만 사건 수임료 지급이 연체되는 등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법원행정처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
원광대병원에 장애인 전용 창구가 개설돼 장애인 환자들의 이용이 편하게 됐습니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애인들을 위한 진료코디네이터와 수어통역...
해상 작업에 나섰다 실종된 외국인 선원이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6시 30분쯤 군산 옥도면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10일 실종된 3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
정읍 국민여가캠핑장에 도입된 '우선 예약 환급제도'가 적극행정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일반 이용객이 캠핑장을 우선 예약할 경우, 입실할 때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13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정감사 전 기간동안 국회의 지적을 경청하고, 타당한 지적에 대해서는 즉시 수용하여 국정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총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정보시스템 709개 중 260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36.7%가 정상화됐습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앵커▶한때 취소되기도 했던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이 재생에너지 바람을 타고 재개되고 있습니다.한국해상풍력이 400MW의 시범사업을 2032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건데요,전북도도 2GW의 확산단지를 공...
◀앵커▶지난달 계절 근로자를 고용한 고창 지역의 업주 수십 명이 출입국 당국에 적발되면서 가뜩이나 일손이 모자란 농촌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농민들은 일이 없을 때는 품앗이처럼 서로 돌아가며 일했을 뿐...
절도 범죄의 노인 검거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9만 6천여 건의 절...
전역을 두 달 앞두고 숨진 육군 병장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전북경찰청은 지난달 18일 부대를 이탈한 뒤 숨진 A 병장과 관련해 부대 관계자가 직권남용과 협박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육군수사단에 접...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은 오늘(12일) 논...
10월 말부터 절정을 이루는 단풍철을 맞아 산행시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발생한 전국의 등산 사고는 2만 5,900여 건으로, 사고의 13%는 10...
전북 지역 산후조리원 요금이 호남권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전북 지역 산후조리원 일반실 2주 이용 평균 가...
전북대가, 최근 5년간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직원 수가 가장 많은 국립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북대에서 음주 운전으로 감봉이나 정직 등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