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을 사칭해 악성 코드를 퍼뜨리는 문자 사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전주시와 익산시는 최근 쓰레기 무단 투기 민원으로 과태료를 납부하라는 문자 사기가 퍼지고 있다며 연결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전기 시설을 들이받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오늘(14일) 오전 11시 20분쯤 군산 수송동의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전력 차단 시설을 들이받아 일대 상가...
비가 내린 뒤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져 출근길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 부안의 낮 최고 기온이 14.3도에 이르는 등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오늘 밤까지 도내 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기온...
◀앵커▶주말 밤 익산의 한 시골마을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비슷한 일로 남원에서도 노부부가 숨지는 등 최근 노년층 화재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저출산 고령화로 농...
◀앵커▶반소매 옷을 입을 정도로 따뜻했다가,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등 지난달 우리는 유독 변덕이 심한 날씨를 경험했습니다. 겨울이 예년 같지 않은, 이런 ‘이상 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지구가 바뀌어가고 있음...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고가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편법 입주를 막기 위해 정부가 규정을 개정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5일자로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 시행했습니다.이에 따라 그간 공공임대주택 입...
20대 여성 6~7명 중 한 명이 저체중이고, 저체중이나 정상체중인데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우리나라 성인의 체질량 지수에 따른 체중 감소...
119 긴급 신고가 55초에 한 번꼴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56만 7천여 건으로 의료 안내 등 민원이 15만 5천 건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익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모두 1만 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익산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 등 15개 기관과 함께 국·도비 등 45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참여...
지난해 12월 아파트 입주율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을 포함한 호남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65.0%로 한 달 전인 11월보다 3.2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무주 사과농가들을 놀라게 한 과수화상병이 올해도 발병 가능성이 높아 겨울철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잦은 비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과수화상병 우려가 어느 해보다 크다며 지난해 발...
대기업의 노동조합 설립 비율이 중소기업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체에서 의무 설치해야 하는 노사협의회도 대기업에서 더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
“尹정부의 잼버리 전북 책임론, 호남 입장에서 불쾌한 일”“새만금 농업전용항 만들어야...정권 초 정운천 의원 농림부장관 추천했는데 무산 안타까워”“총선 때 흩어졌다 대선 때 합치냐고? 그렇게 살아온 정치인 ...
◀앵커▶완주군이 올해,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작가 6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임실군 종합경기장 씨름장이 맞춤형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리포트▶[완주]완주 ...
전북 전주시내 한 마트에서 불이 나 3시간 째 진화 작업 중입니다.오늘(12일) 새벽 5시 반쯤 전북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1층짜리 마트에서 불이 나 이 시간 현재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마트가 문을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