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내려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낮 최고기온 23도, ...
◀앵커▶정읍에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이 준공됐습니다.지역 문화재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순창 한옥예촌 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리포트▶[정읍]정읍 서남권 제2봉안시설은...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에 따라 다음 달 열릴 예정이던 '정읍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정읍시는 흡혈 곤충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 특성상 대회 참여 소들이 전국에서 이동해 집합...
미국 연방 정부가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할 전망입니다.25일(현지시간)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김치의 날 결의안을 오는 12월 6일 본회의에 올려 채...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군산 새만금에 이차전지 관련 기업 유치가 2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군산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차전지 관련 기업 23곳이 유치된 가운데 2곳이 가동 중이...
교육부의 법학전문대학원 평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2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북대와 원광대 등 13곳을 조건부...
호남 지방 통계청 분석 결과, 2021년 기준으로 전라북도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며 소멸 위험 시·군은 11곳으로 2000년 대비 7곳이 늘어났습니다.2015년부터 2021년까지 전북 인구는 연평균 0....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9월 전라북도 수출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5.9% 감소한 4억 5천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자동차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달 연속 최대 ...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전북도의원들이 마라톤에 나섰습니다.박정규 도의원은 오늘(26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 명의 도의원들이 삭발하고 50일 넘게 릴레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지만...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지구가 밀집된 전주 평화동의 보건지소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됩니다.전주시는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에 기능을 집중하기 위해 10월부터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기존 보건 사업...
섬 주민 여객선 운임비 지원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내년도 섬 주민 여객운임지원사업 예산으로 해양수산부가 194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재부 단계에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26일)부터 닷새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발효 식품 판매 촉진을 위해 기업과 기관 350곳과 해외 20개 나라 등이 참여해 식품 전시와 체험 행사를 ...
럼피스킨병 피해 농가에 100% 보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전라북도는 도내 첫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은 부안 백산면의 한우 농가와 관련해 소 148마리의 살처분이 진행되는 가운데 피해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늦은 오후부터 도내 전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1~24도 분포로 평년보...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되고 있지만 접종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내 사육 중인 소 49만 마리 가운데 수의사와 행정공무원 등 2인 1조로 이뤄진 74개 방역 팀이 접종해야 할 농장은 6천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