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5년간 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전북대가 최종 선정됐습니다.전국 10개 대학이 좁은 관문을 통과했는데요, 모두가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그간 공고했던 학내의 벽을 ...
◀앵커▶내년도 새만금 예산 복원의 열쇠를 쥔 국회 예결위 예산안 조정 소위가 이번 주부터 가동됩니다. 민주당은 불필요한 정부 예산을 대폭 삭감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인데요, 이원택, 이용호 두 지역 출신 의...
익산시가 중앙동 '구도심 치킨로드’를 이끌 소상공인 창업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2주간 실시합니다.시는 예비 외식창업자와 소상공인, 일반 시민 등 50명을 모집해 닭요리 실습과 이론 수업, 전국 닭 특화거리 ...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이 여성의 성 정체성을 지니고 살고 있다면 예비군 훈련 의무를 면제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박상현)는 A 씨가 광주·전남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전담의용소방대가 이달 한 달 동안 군산지역에서 운영됩니다.군산소방서는 장애인가정 등 화재취약계층 가구의 주택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36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전기...
수확기인데도 쌀값이 계속 떨어지자 정부가 지금까지 수매한 산물벼를 전량 인수하기로 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공공비축미로 수매한 산물벼 12만 톤을 전량 인수해 시중에 풀지 않기로 했으며 정부 양곡 40만...
민선 8기 전북 도정 추진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태창 도의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관영 지사의 공약 120여 개 중 완료된 것은 20여 개에 불과하다며, 잼버리 대응과 전북특자도 추진을 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석패율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당론으로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 의원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대구 경북과 호남에서 당선자를 못내는 현실 ...
지역 간 의사 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박용근 도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라북도 의사 한 명당 인구수는 475명으로, 280명인 서울이나 371명인 광주보다 많고, OECD 평균인 270명도 ...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 입지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등록된 경유차는 총 2만 2천 460대로 전년과 비교해 24.8% 감소했습니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김장철을 맞아 식재료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13일)부터 닷새간 김장철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식재료 제조·판매업소 124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수거 검사에 나선다고...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등을 막기 위해 밀집 지역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전라북도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찰과 함께 수능 전·후 청소년의 출입이 우려되는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고창의 한우 농가에서 도내 5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전라북도는 한우 93마리를 사육하는 고창 해리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접수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어제(11일) 럼피스킨 양성 ...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정당 등에 현수막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촤근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현수막 난립 근절 선포식'을 ...
환경 당국이 일반 주민 참여를 통한 동식물 생태 정보 구축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전북지방환경청은 연구 용역을 통한 전문가 중심의 생태정보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 주민 누구든지 주변 희귀 동식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