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서 배수관이 떨어져 교통에 차질을 빚었습니다.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쯤 전주 산정동 우아사거리에서 좌회전하려던 화물차에 실린 원형배수관 여러 개가 도로에 떨어져 30여 분간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정읍시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4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정읍시는 규제혁신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주민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다문화 가구는 만 4천 가구로 지난 2018년 대비, 5년 새 16.1% 증가했습니다.도내에서 다문화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주시로 3천3백여 가구였고, 전체 가...

전북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그제부터 내린 눈의 양은 군산 말도가 44cm로 가장 많고 순창 복흥 19cm, 무주 덕유산이 10cm 등을 기록한 가운데 ...

새만금항 인입철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내년도 국가 예산안이 진통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국회는 오늘(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어제(20일) 여야 합의에 따라 쟁점 예산인 새만금 예산을 3천억...

'워크아웃설'에 휘말린 태영건설의 에코시티 관련 차입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전주시 관련 사업에 미칠 영향에 촉각이 쏠리고 있습니다.태영건설 등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개발 사업과 관련된 차입금 만기가 내일(2...

◀앵커▶교육부가 공모하는 '교육발전 특구' 설명회가 전북대에서 열렸습니다.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지방 교육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도내에서도 일부 시군이 교육청과 함께 공모할 것으로 보입니다.정부는 지역만...

◀앵커▶연일 이어지는 눈 소식에 이어 북극 한파까지 내려오면서 전라북도 전역이 영하권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농촌 마을은 추위로 인적마저 뚝 끊겼고, 농산물 출하를 앞둔 농민은 한파 앞에서 한숨만 내쉬었는...

◀ 앵 커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스마트기기를 소상공인에게 보급한다며 외식업중앙회 지역 지부장이 수억 원을 주무르고, 자식에게 유지보수를 맞긴 일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모에 선정...

◀ 앵 커 ▶새만금 공항은 가까스로 살렸지만, 철도를 내주는 일이 답답한 벌어졌습니다. 대폭 삭감된 새만금 SOC예산이 일부 복원된 가운데 내년 예산안이 확정된 건데요, 사업별로 명암이 교차하며 원칙 없는 국...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에 전주MBC 박혜진 기자의 '군산대 총장 연구비 의혹 보도'가 선정됐습니다.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21일) 시상식을 갖고, 127억의 혈세가 투입된 연구는 좌초하는 가운데 100여 ...

밤 사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어제 밤부터 내린 눈의 양은 오늘 아침 9시 기준으로 무주 덕유산 6.2cm, 정읍 태인 6cm, 순창 복흥 ...

여야의 막판 협상이 진행되면서 내년도 새만금 예산안 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여야 예산안 협의체는 오늘(20일)까지인 예산 처리 합의 시한을 맞추기 위해 회의를 갖고 부처 요구안 대비 78% 삭감된 새...

◀앵커▶진안군이 진안읍 월랑지구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도시 개발사업을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임실군민도 다음 달부터 남원시민과 동일한 조건으로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정태후 기자입...

혁신도시 주요 기관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습니다.국민연금공단과 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관은 어제(19일) 전주와 완주 지역 취약 계층 600세대에 나눠 줄 2,4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