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에코시티 개발 등 전주의 굵직한 개발 사업을 이어왔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여러 사업장이 산재해 있어 지역에 미칠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었...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강 의원은 오늘(27일) 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만으로는 어렵다며, 국민의힘과 일대일 선거 구도를 만들...

전라북도 지역은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순창이 10도, 전주와 완주 9도, 진안 8도 등 6에서 10도 분포로 평년보다 3~5도가량 높고 내일은 최고 9도까지 오르겠습...

전주시가 내년도 확보한 국가예산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주시는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확보된 금액이 올해 국가 예산인 1조 9,055억 원보다 1,962억 원이 증가한 2조 1,017억 원으로 ...

전라북도 소비자심리지수가 단 한번도 100을 넘기지 못한 채 한 해를 마감하게 됐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1.4P 상승했지만 94.7에 머물렀고 결과적으로 올해 단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온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27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길거리에 세워진 차안에서 이 씨가 의...

정부가 새만금 관할권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등은 오늘(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동서도로 등에 대한 김제시로의 관...

2022년 기준 도내 소상공업체 수는 14만 2천 개로 전년 대비 천 개가 줄었습니다.통계청의 소상공인 실태 조사에서는 또 도내 소상공업체 종사자는 24만 천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명이 줄었는데, 감소율로 ...

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전라북도 조출생률이 전국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 동향을 보면, 전라북도 10월 출생아 수는 549명으로 9월보다 44명이 늘었지만, 인구 천 명당...

연말이면 성금을 몰래 놓고 가는 전북 전주시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놓고 사라졌습니다.전주시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10시 13분쯤 한 남성이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열린 '산타축제'가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하며 임실군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올해 산타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11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6만 5천...

새만금 민간투자가 1년 7개월 만에 10조 원을 기록해 자축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이차전지 소재 분야 한·중 합작기업과 국내기업 등 2곳...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직원들을 때린 조합장이 폭행은 물론 노동관련 불법을 일삼아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용노동부는 오늘(27일) 직원에 대한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북 순정축산업협동조합에 대한 특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는 ‘경쟁자 관계’라고 말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27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나온 질문에 대해, “한 비대위원장과는 경쟁자 관계에 들어섰다고 본다”며,...

LH 전북지사가 1년 만에 다시 본부로 승격됐습니다.LH 전북지사는 올 한 해 완주 수소 특화,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국가 산단 조성 사업 참여, 익산 망기 공공 지원 민간 임대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