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적지 않은데, 전북이 그 가운데 가장 많은 34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저출생과 인구유출에 따른 불가피한 현실이지만, 유독 전북에 많은 건 학생 수...
전북은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일교차는 10도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0도에서 낮 최고 기온 9도, 익산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동부권 무주 영...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을 놓고 정부와 전공의들의 강대 강 대치 국면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 시한을 오는 29일까지로 못박았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민주당의 ‘전주을’ 선거구의 후보는 이성윤 검사장 등이 포함된 5인 경선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민주당은 어제(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태 전 전북교육감 후보 대신 고종윤 후보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총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공의 10명 중 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입니다.정부가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 방침을 예고했는데도, 전공의들의...
유효기간 5년이 경과한 군산사랑상품권이 2억5천만 원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군산시는 2024년 1월 기준,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은 2018년에 발행된 2억5천여 만 원에 달한다며 원칙적으로 사용할...
군산지역 고용률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인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군산은 58.8%의 고용률을 보여 전년동기 대비 2.2%p 증...
고종윤 예비후보가 경선에 추가로 포함되면서 민주당 전주을 경선이 다시 5명 대결로 치러집니다.민주당은 어제(25)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태 전 전북교육감 후보 대신 고종윤 후보를 경선...
오늘(26)부터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이 적용되면서 신규 대출자는 주택 담보대출 한도가 많이 줄어듭니다.스트레스 DSR은 대출 기간에 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가능성 등을 감...
버려지는 반려동물 개체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9,085마리로, 재작년에 기록한 8,777마리보다 300마리 넘게 늘어나는 등 매년...
은퇴 후 일정 소득이 생길 경우 국민연금이 삭감되는 규정에 따라 지난해 11만여 명의 연금이 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이들 11만여 명의 감액된 국민연금은 216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혜영 더...
2024학년도 대입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 진학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오늘(26) 대입 진학 지도 지원단 1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연수 및 현장 지원팀, 자료 개발팀...
전년과 대비한 지난해 4분기 전북자치도 광공업과 수출 감소 폭이 호남권 가운데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0.1%가 줄어 광...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이 연장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2년 한시적으로 청년 주거비를 지원했던 사업을 연장해 도내 19세~34세에 해당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
전북자치도가 쌀 재배 면적을 4%가량 감축하는 적정 생산대책에 착수합니다.올해 목표한 벼 재배면적은 10만 2,831ha로, 지난해보다 4,552ha를 감축해, 쌀 생산량을 약 2만 4천여 톤 줄이고, 가루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