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가 공언했던 3천억대 새만금 관광개발이 허위서류 한 장에 무산되면서 파장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애당초 말이 안 되는 계획인데다 검증이 1년 뒤에나 이뤄졌기 때문인데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앵커▶정읍의 한 지역농협에서 있었던 수상한 돈거래에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 법인이 주문한 콩 파종기 구매의 대가로 이른바 리베이트 천2백여 만 원이 발생했는데, 이 돈을 명목상 아무 상관도 없는 농협...
전북지역 초등학생 수가 앞으로 4년 안에 3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의 초등학생 수는 올해 8만 2734명에서 해마다 6천여 명 안팎 줄어들 전망인데 4년 뒤인 20...
보석의 도시 익산이 온라인 상거래 고도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합니다.익산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주얼리특화단지가 선정돼 국비 등 총 3억 1천6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히고, ...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전북자치도는 오는 25일까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도내 농가 30곳을 선정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공식 부여한다며 희망 농업인을 ...
직영 번호판 제작소의 적자로 전주시가 하반기부터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인상합니다.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페인트식 보통 번호판은 9,000원에서 2만 2,000원으로, 필름식은 2만 5,000원에서 3만 ...
도심 내 방치된 전동 킥보드에 대한 견인 조치가 이뤄집니다.전주시는 이용자들이 전동 킥보드를 무단 방치하면서 보행자나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방치된 킥보드를 견인한 뒤 대당 2만 원의 견...
수상 레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해경이 음주 운항 단속에 나섭니다.군산해양경찰서는 내일(17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해상을 항행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불시에 음주 운항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원광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의 설문 조사 결과, 응답한 교수 105명 중 94.3%가 다음 주 화요일 의협이 주도하는 집단...
최근 1년 간 토마토 가격이 30% 이상 올라, 연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통계청 전주사무소가 5월의 소비자물가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가격은 최근 30년 간 연 평균 4.6%씩 올랐는데 지난 1년 동...
식량원조협약(FAC)에 따른 올해분 쌀 10만 톤 해외 원조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부산신항과 군산항 등에서 방글라데시와 마다가스카르, 아프가니스탄 등 11개국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전북에서 20개 동의 공공건물 리모델링이 이뤄집니다.국토교통부는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경로당과 보건소, 어린이집 등 공공건물 ...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 주로 예고된 의료계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집단 행동은 우리 사회 전체에 큰 상처를 남기고, 의료계와 환자들이 수십 년에 걸쳐 쌓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총리는...
자신이 키우는 개를 승용차로 치어 다치게 한 업주의 매장 문 앞에 개를 묵어 놓고 장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습니다.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
더불어민주당이 동해 심해 원유·가스전 개발 탐사 사업을 '유전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검증 없는 사업 강행에 반드시 응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