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가 돈이 되자 철도 선로에까지 올라가 전선을 훔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훔친 전선은, 선로에서 사라지면 열차사고까지 유발할수 있는 부속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

오늘 개원식을 가진 20대 국회가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정 상임위 쏠림 현상도 사라졌고 전북 출신 상임위원장도 5명이나 돼 현안 추진과 예산 확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

국제적 보호종인 저어새 보호를 위해 환경 당국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어새 문제에 소극적이었던 사실도 드러나 얼마나 실효성있는 대책이 나올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 희망사항으로 개발행위?

전북으로 이전해온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이전을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전주를 국내 제3의 금융 허브로 육성하는 협력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ＥＮＤ▶ ...

학교에서 연일 드라마에 나올 법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이번에는 고교 3학년생들이 기말고사 문제지 초안을 훔쳤다 들통이 났습니다.대학 입시에 내신 성적이 워낙 중요하다보니 이런 일을 벌였다는데성적 지상주의의...

전라북도는, 전주 탄소국가산업단지가한국개발연구원의 경제성 분석과정책적 타당성 등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예비적 타당성 검토를 사실상 통과했다고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주택공사는오는 11월에 국토부에...

성매매 집결지인 전주 선미촌을 예술마을로바꾸는 정비사업이 올 해 본격적으로추진됩니다.전주시는 올 해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으로19억원을 투입해 수공예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48억원의 예산으로 특화거리 조성과전...

통합반대파 국민의당 탈당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전주시와 시민단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우수 아파트를 선정해 혜택을 주자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ＶＣＲ▶ 주부 장점순 ...

새우 양식은 바이러스 감염이 심해 폐사율이 80퍼센트나 됩니다. 미생물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바이오 폴락'이라는 방식이 각광을 받았지만대량 양식에는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 민간 양...

명품 브랜드를 파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수도권에서 인기를 누린지 오래인데요, 전주지역 역시 불황에도 불구하고 아울렛 매장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도심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아울렛이 확장되는 ...

농어촌주택 개량사업 지원 대상에 다문화가정과 귀농귀촌인이 우선 배정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농어촌주택 2천 67가구를 개량하고 빈집 천 5백가구를 정비할 계획인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귀농귀촌인에게 우선권을 부...

전주 대성수계 상수원인임실 오원천 상류에 축산폐수가 유입되는사고가 발생해 수용가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쯤 임실 오원천 상류에퇴비화 과정의 돼지분뇨 2-3세제곱미터가량이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