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 풍경도 변하고있습니다.예전과 달리,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의음주단속 기법이 도입됐는데요.고육지책 끝에 마련한 방법인데,현장에서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한범수 기...

 ◀ＡＮＣ▶전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2살 아이가 불법 유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민식이법 적용 이후 첫 사례인데,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은 엉망이었습니다.허현호 기자입니다.◀ＶＣＲ▶전주의 한 어린이보호구...

 등교수업이 시작됐지만고3 결석생이 크게 늘어 교육당국이부심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등교수업 이틀째인 오늘(21)결석생이 3백여 명으로어제(20) 132명보다 배 이상 늘었으며소속 학교에서는 발열이...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운수종사자에대한 긴급지원이 실시됩니다.익산시는 코로나 여파로 승객과 물류가 크게줄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택시와택배회사를 제외한 화물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긴급지원금을 지...

 코로나19 사태로 전주시의 폭염 대책이차질을 빚게 됐습니다.전주시는 올 여름 코로나19의 공기 확산을 막기 위해 물 안개 분사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무더위 쉼터와물놀이 시설도 운영하지 ...

 ◀ＡＮＣ▶코로나19의 감염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데공공시설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기약 없이 문을 닫아 둘 수 없겠지만,감염병 사태가 끝난 것으로잘못된 신호를 줄 수도 있는 만큼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어린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오늘(21) 오후 12시 15분쯤전주 반월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2살 A군이 53살 B씨가 운전하던 차량에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

 전라북도의회가 교육기관의 명칭변경을요구하는 개정 조례안에 대해도교육청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도교육청에 따르면명칭상 상급 소속기관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교육직속기관 명칭 앞에'전라북도교육청'이라는 용어...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의 운영 주체를둘러싸고 교원들과 교육부가 대립하고있습니다.전북교총과 전교조 전북지부는법률적 근거 없이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운영을 맡아온 학교당국에게,교육부가 입법을 통해 운영책임을 떠...

 등교수업 하루 만인 오늘(21) 고교 3학년생들이올 첫 전국단위 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앞으로 남은 1학기 동안빠듯한 고사 일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이번 학평에는 만6천9백여 명의 고3 학...

 ◀ＡＮＣ▶새만금 신시야미지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에이어 고급 리조트와 VR.AR 테마파크가들어서는 사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잇따르는 민간 투자로 상승효과가 기대되지만활용법을 찾지 못하는 새만금 게이트...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도내에서중소기업 제품을 의무 구매해야 하는기관은 32곳인데, 이들이 지난해 구매한중소기업 제품은 3조 9천억 원으로...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소상공인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이달 둘째주의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카드...

 ◀ＡＮＣ▶국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군산시민발전소가 보조금 폭락으로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는 군산시가 요구하는발전금액이 너무 높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혀전망이 밝...

 ◀ＡＮＣ▶지난달 초 전라북도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노동자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겠다며대책을 내놓았습니다.시행 초기 현실을 외면한 지원 기준으로1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집행률이 절반이 채 되지 않습니다.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