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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환자 일부 노로바이러스 검출
2026-03-31 5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지난주 전주와 익산 지역 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 일부에게서 겨울철과 초봄 식중독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학생과 교사 49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던 전주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13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같은 날 학생과 교사 32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던 익산의 한 고교에서도 가검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유증상자 15명과 조리원 1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현재 해당 초등학교는 어제(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고교는 당분간 재량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학교들의 급식실 등 식생활관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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