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31일](/uploads/contents/2025/08/087d877223bccdcc971f71ac8b7a4ef4.pn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31일](/uploads/contents/2025/08/087d877223bccdcc971f71ac8b7a4ef4.png)
[전주MBC 자료사진]
지역구가 완주군인 안호영 국회의원이 최근 행정통합 움직임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며 김관영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오늘(4일)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정치에 이용하면 갈등을 키우게 된다며, 최근 주소를 완주로 옮긴 김관영 도지사의 행보를 놓고 "정치 쇼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방적 통합 추진으로 민심을 헤집어 놓고 있다"며 김 지사를 향해 비판 수위를 높인 안 의원은, 행정통합보다 전주·완주·익산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인구 100만 경제권을 구축하는 메가시티 구상을 고민할 때라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