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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호남에서 유일하게 10%대 득표, 희망의 불씨"
2025-06-04 28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전북에서 얻은 10%대 득표율에 일부 안도감을 나타냈습니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오늘(4일) "기대했던 것과 다른 투표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낮은 자세로 새롭게 거듭나 전북 발전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전북 지역 득표율이 10.90%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데 대해선 "아쉽지만 희망의 불씨를 준 것"이라고 평가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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