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카드수수료 환급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까지, 최대 150만 원을 1인당 2개 사업장까지 전액 지원합니다.
공고일 이전에 폐업했거나 유흥·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오는 10일부터
10월말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신청 자격과 매출액 등을 검토해 6월 초부터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