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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한 끼".. 전북 지역 소방서 8곳 영양사 배치
2025-03-24 520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부실 식단 논란이 불거졌던 도내 소방서 급식 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완산소방서 등 식수 인원이 50명 이상인 소방서 8곳을 대상으로 영양사와 조리사 등 24명을 배치해 균형 있는 식단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 지역보다 낮은 3천 원대의 급식 단가를 8천 원대로 끌어올려 일반 성인 남성의 1일 권장 섭취량보다 1.2배 높은 고영양 식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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