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이나 진료 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고려병원, 자인플러스병원 등 전주 지역 7개 응급의료기관이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전주 시내 335개 병·의원과 235개 약국도 연휴 기간 중 날짜를 지정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또 연휴 기간 전주시 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할 예정입니다.(063-281-6200, 063-250-3900)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