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6억 9397만 6000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답지했는데, 모금 첫해인 2023년 대비 7.7%가 늘어 안정적인 기부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부금은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리모델링, 학습, 예체능 등 지역발전 사업에 쓰이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는 영선고 야구부와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를 접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