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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6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전국 최다"
2025-01-07 14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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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김제 공덕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어제(6일) 검출됐던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어지지는 가운데 이번이 전국적으로 21번째이며, 그동안 전북에서만 6건이 발생해 지역에서는 빈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의 오리 1만 6,400마리 살처분했으며,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35곳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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