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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취약지' 임산부 지원 확대.. 지원금 58만 원→70만 원
2025-01-03 114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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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이송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출산 취약지역 임산부의 병원 이송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임신 진단을 받은 시점부터 1인당 지원 금액을 70만 원으로 늘리고, 산전 진찰 지원 횟수도 15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 등 도내 7개 지역에 적용되며, 지난해 1만 건이 넘는 교통비 지원 등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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