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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미세먼지와 탄소를 저감하는 '도시숲' 조성에 340억대 예산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 대상지는 전주 에코시티와 군산 폐철도 부지 등으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도시 외곽 산림으로부터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의 나무 1그루에는 미세먼지를 35.7g 저감하고, 이산화탄소를 2.5톤 흡수하는 대기정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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