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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후 산단에 '최대 2,800억' 지원.."디지털화·신산업 육성"
2024-04-30 148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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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대 2,8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전주시는 섬유와 제지, 조립금속업 등이 중심인 전주 제1·2 일반 산단 등 5개 산단이 정부 공모 사업에 후보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3년 동안 국비 1,519억 원 등 최대 2,843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산업 디지털화와 신산업 다각화 등을 이뤄내면 8,645억 원 생산액 증대와 3,387명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게 전주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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