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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특혜 의혹 건설사 대표, 1차 부검 소견 '익사 추정'
2024-04-29 178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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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3일 만에 옥정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도내 건설사 대표 60대 이 모씨의 사망 원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익사 소견'이 나왔다며 타살 혐의점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전날 저녁 6시 40분쯤 옥정호에서 수색작업에 참여한 뒤 수색을 마치고 돌아가던 어선에 의해 발견돼 인양됐고, 지문 검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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