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는 영원한 컴맹~

혼자 웃기 아까워서요
우리 형부의 이야기입니다.
언니와 형부는 각자의 사무실에서 업무를 봤었는데 사무실을 합쳤어요
어느날 언니가 인터넷 로그인을 하는데 형부가 뒤에서 어깨너머로 보고있었습니다.
아이디를 영어알파벳과 숫자를 섞어서 입력하는것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다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시커먼 점만 몇개나오니까 형부가 하시는말씀
왜 내가 보면 안되는고만? 그러더랍니다.
글로 쓰려니 재미가 없는것 같은데....쩝!
우리형부는 회원가입을 절대안하시는분이예요
개인정보유출이라고생각하고...그러나 언니가 회원가입할때는 모두 아니 거의 형부것으로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