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입대한 신병을 보고 상병이 길들이기를 하려고 신병을 불러놓고 얘기하길 오늘부터 신병은 사회에서 사용하던 말을 이렇게 바꿔 써야 합니다
모든 말끝에는 ~니다. 끝내야 합니다 알았습니까?
신병왈 "알 았 다"
대답을 들은 고참이 어이없어 이 녀석 안 되겠군 다시 한번 다짐하며
그게 아니고 ~니다나 또는 ~니까로 끝나야 한다고 고함을 버럭 지르니
더더욱 기가 막힌 신참의 한마디에 모두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귀찮아하며 하는 말 "알 았 다 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