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은행에서

(... 재미없으면 말구....^^....요)
할아버지가 여행을 가기 위해 은행에 환전을 하기 위해 찾아 갔어유.
할아버지는 은행에 여직원에게 환전을 하러 왔다고 하니까
은행여직원은 딸러 주까요 엔화주까요(딸나아 주까요 애나아 주까요)........하니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할머니가
그만 화가 나서 뱀을 사다가 은행에 뱀들을 풀어 놓았다고 하는 야그네유....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