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캐디

깨동의 여자친구는 골프장에서 일하는 얼굴이 아주 굉장히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다.
어느날 골프장에 굉장히 높은 분들이 골프장 예약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 손님들은 전두환 대통령과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었다.
골프장은 비상이 걸려 대책회의가 열렸고
전두환 대통령을 도울 캐디를 선발하게 되었고
당연히 깨동의 여자친구가 선발 되었다.
골프장 사장님은 깨동의 여자친구를 불러
대부분 호칭을  사장님이나 회장님이라고 부르는데 
대통령이니까 그렇게 부르면 안되고
각하라고 부르라고 신신당부하였다.
드디어 다음날 전두환 대통령 일햏이 골프를 치러 왔다.
깨동친구는 성심성의껏 캐디일을 수행하였다.
골프중에 전두환 대통령이 깨동의 여자친구에게 갑자기 물었다.
 
"자네 밥을 먹었나?
 
그러자 깨동의 여자친구는 순간적으로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각하라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말았습니다.
 
"네 전하" ㅋㅋㅋㅋ
 
 
핸드폰 : 010-6588-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