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신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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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22:20
아버지와 아들이 모처럼 운동을 하러 나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나가며 아버지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웃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래를 보았더니
이게 웬걸!!
신발이 짝짝이가 아닌가!!
창피해진 아버지는 얼른 아들에게 집에 가서
나머지 한쪽 신발을 가져오라고 하고 아버지는 나무뒤에 숨어 있었다.
한참후 아들이 빈손으로 돌아와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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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집에 있는 것도 짝짝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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