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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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0:03
어느날 매출이 너무 좋아 신이난 사장님이 비서에게 저녁을 사주겠다고 했다. 둘은 나란히 횟집으로 들어갔는데...뭘 생각했는지 아줌마는 두사람 을 구석진 작은방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메뉴판을 건네며... "천천히 보시고 인터폰으로 시키셔유~" 하며 나가버렸다. 사장님이 메뉴판을 보며 물었다. "미스김, 우리 아나고 먹을까?" 그런데 미스김 대뜸 하는말 . . . . . "아뇨 사장님,,,걍 하고 먹을래요" 아나고 고소하고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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