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알지? ㅋㅋㅋ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개가 할 줄 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했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 폐하.."
"자 그럼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죽지않을 만큼 쎄게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 것이다.
이 일이 있은 얼마 후에 개에게 후유증이 생겼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 알고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이 다시 명하기를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키는 자에게는
도리도리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도리사건의 그 남자가 다시 왔다.
그리곤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서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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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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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 홍미숙
따르릉 : 011-670-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