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나무, 회색 빛 하늘, 차가운 바람..
우리를 고독하게하고 쓸쓸하게도 만들지만 그 너머에는
생명과 희망과 따뜻함이 있습니다.
우리 마라토너들의 고독한 달리기에는
가족사랑,이웃사랑,인류의 사랑이 있기에
그속에는 희생과 겸손과, 정열과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달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달리면서 더불어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시원한 물한잔을 건네주는 마음에...
고생했다는 따듯한 말 한마디에...
그렇게 진한 향기가 담긴 사랑임을..
우리는 몸소 체험 합니다..
*** 차동님의 힘찬 목소리로 월요일날* 부탁합니다..
겨울운동 열심히 하여 새해에는 더불어 사랑하는 동호회가 되리라는
믿음을 확신하면서.. 익산시청 마라톤동호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