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정혜영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잘찌내셨죠?깨동형님!!
FM모닝쇼의 축하를 받으며 1999년11월27일 그해 첫눈 오는날 결혼식을 하고,
신혼으로 머물러 있을것만 같던 시간들이 하루하루 지나더니 부쩍부쩍 자라는 아이들이 우리부부의
결혼년식을 말해주더군요! 지금은 식구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가슴과 머리속에 꽉차 있습니다 .
형님! 오늘이 나의 영혼을 깨워주는 사랑하는 아내 정혜영의 38번째생일입니다.
결혼할때부터 모닝쇼의 축하를 받았기에 매년 아내의 생일이면 모닝쇼의축하를 받고자 사연을신청합니다.
애 키우는 부모들이 다들힘드시겠지만  머스마 둘키우면서 애쓰고 있는 나의 아내 정혜영 항상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
그리고,사랑하는 두아들  민혁이와 승범이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스스로의 몫을 충분히 해내는 나라의 일꾼이 되길 진심으로바라며,우리가족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나의아내 정혜영 생일 축하한다고 꼭 만천하에 알려주세요!!수고하시는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8시쯤 방송해 주시면 우리4식구가 다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주시 인후동 아중부영아파트 608동202호
조관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