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 꼭 함께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다 건너 일본에서 즐겁고 행복한 오늘을 함께 축하하고자 사연올립니다!
 
8월 31일 오늘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이유요?
그 이유는 바로 세상의 모든 수식어로도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는 저희 엄마 임청숙 여사님의 생신이기 때문이죠!
 
작년도 그리고 올해도 곁에서 축하해드리지 못해서 저의 마음만이라도 엄마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철부지 막내딸이 집을 떠나있어 언제나 노심초사하실 텐데
막내 딸 열심히 생활하고 건강히 돌아갈테니 오늘만은 모든 걱정덜어놓으시고 즐겁게 행복한 하루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두 딸들의 등대가 되어주시고 방파제가 되어주신 엄마!
이제는 저희가 엄마의 등대와 방파제가 되어드릴게요!!
힘이 되어드릴게요!!!!
 
내년 엄마생신 미역국은 제가 맛있게 끓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언제나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 보고싶어요..
 
 
어무니 생신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