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시 서곡에 사는 송경수입니다.
제 아내 오미정은 한마음 어린이집에서 특수아동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는 교사에요.
2006년 9월 2일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시집 와서 알뜰 살뜰 살림을 꾸러가며 집장만도하고 누구보다 절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빵왕 김탁구버전으로 부탁요^^)
나 송경수, 옥빛 경, 물가 수 나 경수 옥빛같은 물가처럼 당신에게 변함없는 오아시스가 되어 당신의 목마름을 체워줄께
다시금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다.
사랑한데이
조금은 쑥스럽지만 오늘 우리의 4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8시 10분정도에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