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반쪽을 잃으신적 있나요..
만약 반쪽이 없다면.. 사랑 하는 사람이나 가족 친구.. 그외로움이란 아주 클것 입니다.
엄마가 생일 을 맞이하는데.. 올해는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혼자 반쪽 짜리 생일을 맞이 할것 같아요..
저희 엄마에게 용기 내고.. 항상 사랑하는 딸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막래씨 (엄마 이름 박막래) 화이팅 하고,, 빈 반쪽 내가 채워 줄께..
9월16일 (꼭 예쁜 꽃 바구니 부탁드려요..)
차동오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