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좀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랑랑공주예요...
저 학교 옮긴거 아시죠?
진안에서 전교생이 31명인 아담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아직도 교문엔 신입생 8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힌 환영 플래카드가 있구요,
수업을 들어가면 몇 안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저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여간 부담스럽지 않지만 도시에선 서로 앉고 싶어하는 가운데 자리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특별히 사연을 올린것은
이전 학교에서 함께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들 중
두 분이 한 날 생일이 되어 한꺼번에 축하를 드리고 싶어서예요.
김제 중앙중으로 가신 이용화선생님과 우전중에 계신 주영미선생님이
오늘 3월 18일에 양력과 음력생일이 맞아서 함께 생일을 맞으셨는데
많이많이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만날 수 없으니 선물도 못 전해드리고
방송 사연으로 대신 축하드립니다.
 
추신: 차동님, 비록 방송이지만 항상 마음으로 통하는 느낌 저 짝사랑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