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파이팅!
박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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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22:35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유독 땀이 많은 우리집 고씨 삼부자! 오늘도 세탁기에 쌓인 빨래며, 욕조에 녹아내린 비누를 보면서 더운 여름이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샤워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함박 웃음을 짓는 우리집 기둥 고윤건, 고연건 두 아들과 햇빛에 덜 그을리기 위해
출근길 선크림을 바르는 남편 고동옥님께 외칩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이라고..ㅎㅎ
※임실군 관촌면 명진로얄에서 썼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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