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인증이 되지 않아 엄마 아이디로 대신 올립니다.
사연 소개시 근영여고 3학년 10반 아이들이라고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전주 근영여고 임진모선생님께서 소방훈련 얘기하면서 사연 보내신거 기억나세요?
이번에는 저희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위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매일 아침 FM모닝쇼를 들으시면서 학교에 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도 듣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 우리 선생님!
늘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저희반 일이라면 항상 발벗고 나서시는 임진모선생님께 저희는 늘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멋진 목소리로 방송하시는 모습, 장난치는 소년같은모습, 귀엽게 파이팅하시는 모습도
모두 저희의 지친 하루에 활력소가 된다는 걸 선생님은 알고 계실까요?
고3이라는 어쩌면 가장 힘들고 중요한시기에 바로 선생님과 함께여서 저희는 정말 행복합니다.
직접하기는 정말 쑥스러웠던말, 그렇지만 선생님께 꼭 하고 싶었던 말,
정말 사랑하고 언제나 감사하다는 그 말을 사연에 용기를 내어 전해봅니다.
지금은 어려서 선생님께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만
수줍은 저희의 진심이 선생님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3학년 10반 28명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저희 곁을 지켜주세요♡
한스밴드의 선생님 사랑해요 신청합니다.
사연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