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생희정이가 어제 3.2kg의 예쁜 남자아기를 낳았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앞섰는데 아기가 많이 위험하다하여
수술을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보기가 많이 안쓰럽네요.
멀리 서울에서 산후조리한다고 여기전주까지 내려왔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언니가 되서 옆에서 지켜주지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서 얼른 완쾌됬으면 좋겠고
복댕이 낳아서 많이많이 축하한다 전해주세요.. ^^
희정이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