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이데이때마다 초콜릿을 받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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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추운겨울날 따뜻한 방송 모닝쇼를 잘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저는 군산에 사는 올해 27살된 꿈많은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가 초콜릿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여자친구가 없는지 한..햇수로 3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어제 공부하고 집에 와보니.. 책상위에 초콜릿2개와 메모가 적힌걸 발견하게 되었습ㄴㅣ다. 바로. 어머니께서 준비해두신 선물이였습니다. 매년 발렌타이데이때 마다.. 항상 저에게 초콜릿 선물을 해주시는 어머 니 .. 다른집 아들은 좋은 직장 얻고.. 빠르게는 결혼까지해서 용돈도 드 린다는데.. 저는 잘다니는 직장 그만 두고.. 간호사가 되겠다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 하나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인해.. 부모님은 더욱 고생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저에게 용기를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어머니..그리고 아버지... 정말 고마운데..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년 발렌타이데이때마다..초콜릿을 주는 우리 어머니... 남자들도 하기 힘들다는 목재일을 하시면서.. 웃음을 잃지않고 강인한면과 따뜻한면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 " 엄마.!! 정말.. 이 아들.. 열심히 해서.. 엄마처럼 따뜻하고 힘이 되어주는 훌륭한 간호사가 될께요. 엄마.. 말로 잘 표현 못하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최성수라는 가수를 좋아하시는데 "동행"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어머니께서 출근시간 꼭 들으시는데. 시간대가..7시30분~8시까지 입니다. 어머니를 놀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모닝쇼 사연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도민 MC 차동 형님 + 작가님 + 스태프 + 관계자님~ P.S - 차동형님(?)~ 저 혹시 기억하실련지.. 크리스마스카드도 보냈었는데.. 저는 자칭 군조(군)산 (조)인성 이라는 간호대학생입니다.. 잘 부 탁 드 립 니 다 ~ .. 사진도 첨부했는데.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