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말 처음으로 해보고 싶어요.
백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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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20:13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등교시간도 빨라졌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눈이 오나 비가오나 언니와 저를 학교까지 태워다 주시는 아버지, 백양균님께 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말 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장마라서 더 힘든데 항상 웃는 얼굴로 언니와 저를 학교까지 데려가 주시고 데릴러 오시는 아빠. 쑥쓰러워서 항상 표현은 못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사연 올립니다. -둘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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