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7월 10일은 사랑하는 아빠(유덕형)의 60번째 생신 입니다.. 아들이 없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왠지 외로워 보이는 아빠의 생일날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고자 막내딸이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퇴직후에 부쩍 살도 마니 빠지시구.. 쓸쓸해보이는 아빠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딸들이 주는 효도 받으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차동오라버니가 전해주세요..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부탁이 있는데요.. 아빠 생신인데 제가 집에 못갈거 같네요. 꽃바구니좀 저 대신 보내주면 안될까요?? ^^ 주소 : 익산시 부송동 제일5차 아파트 701동 305호 유 덕 형 전화번호 : 010-8669-9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