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한것 같은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이젠 유치원에 다니는 딸 다은이, 집에서 말성만 부리는 아들 용빈이
이렇게 화목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다은이 용빈이에게 어린이날을 추카추카한다고 전해주삼
그리고 추카 사연좀 부탁드리려고 사연올립니다
5월5일은 사랑하는 은희생일 입니다
생일추카 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저와 은희는 생일이 음력으로 3월19일 같거든요
생일날 제생일상을 차려주는 은희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픈데 저대신 멋지게 말좀해주세요
사랑하는 은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고픈데 잘안되네요...
좋은방법좀 가르쳐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항상 출근길에 듣고있는데 오늘은 집에서 듣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