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너무도 오랜만에 글을 띄웁니다
지금 이른 새벽에 우리 신랑은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동안 우리가족 옹기종기 모여 이렇게 김차동씨에게 10월25일 우리 신랑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큰아들 혁이 둘째딸 민이 이제 막 3살을 넘긴 막내딸 진이도 아빠 생일 이라고 하니 벌떡 일어나 이렇게 사연 보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이고 어떨때는 안스러워 보일때도 있어요
항상 건강 먼저 생각하길 바라고 제대로 생일축하도 못하고 생일상도 변변치 않아서 당신에게 미안할 따름이예요
하지만 이렇게 이쁜 아들 딸들이 항상 자기를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잊지말고 힘내세요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이 "아빠 힘내세요"라는 축가도 부를 예정이예요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일찍 일어나 김차동씨에게 사연을 보내고 있어요
김차동씨! 우리 사연 꼭 얘기해 주세요
멋쟁이 우리 남편이자 자상한 우리 아빠 장운창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양아파트 106동 1305호
조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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