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휴가
이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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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9:39
여름은 늘 설렘을 안겨 줍니다
이번 여름에는 세 자매가 함께 워터파크를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 한 번도 누리지 못했던 즐거움을
뒤늦게나마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며 아이처럼 웃었습니다
우리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나이도 잊고
마음껏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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