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과보다 스토리’라는 주제로 준비했습니다.
예전에는 입시나 취업에서 그동안 이뤄낸 결과물들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됬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죠.
사람들은 결과 자체보다 "어떻게 그 결과에 도달했는가?"라는 과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결과물을 소비하는 시대를 넘어,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소비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은 결과보다 과정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걸까요?
AI가 등장하면서 더욱 변화가 커졌는데요~? 사실 정형화된 결과물들은 AI가 가장 잘 만들어낼 겁니다.
그렇다 보니까 역설적으로 우리는 점점 더 인간다움을 찾게 되었죠. 결과는 단지 '성과'를 보여주지만~ 스토리는 그 성과를 만들어 낸 '삶의 태도와 진정성'을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더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크게 성공했다면 부러워는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몇 번의 실패를 겪었고 절망의 순간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숨은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까요?
감동하겠죠, 더 가까워 질 것 같구요!
우리는 그 서사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구요, 위로와 도전의 의욕을 얻게 되곤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과 태도'입니다.
이미지코칭 학문에서도 결과보다 스토리를 더 중요하게 보나요?
아주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외적 이미지가 첫인상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깊이 움직이고 관계를 롱런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은 그 사람 내면의 '이야기'라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청취자분들이 일상에서 나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이 세 가지 법칙을 기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결과만 이야기하면 자랑이 되지만, 과정을 나누면 스토리가 된다]입니다.
대화할 때 결과만 툭 던지면 자칫하면 '자랑'이나 '과시'처럼 보이기가 쉽죠. 결과는 짧게 과정을 천천히 설명하면 공감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둘째, [실패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공감력]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완벽한 사람에게는 의외로 벽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에게는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는, [내 삶의 조각들을 모아서 의미를 정리해 보자]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일상이라도 내가 거기에 어떤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서사가 됩니다.
내 안의 불필요한 소음들은 걷어내시구요~ 걸어온 길의 의미를 차분히 정리해 보세요. 그 정리된 의미들이 모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가 만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