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여는
전주 리베라아트센터 동이갤러리는 전주 코아리베라호텔B1에서
오는 4월27일(토) 오후 4시에 개관식과 함께 초대전이 전시된다.
연면적 230여평에 전시실은 총 4개관으로, 최신 전시시설을 갖추었다.
단체전시의 경우 100여점의 작품을 동시에 전시 할 수 있으며, 야외전시장
까지 준비한다. 위치상 한옥마을 관광객과 미술품 수집가, 문화 예술가들의 관람과
전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한다.
동이갤러리 개관전에는
"삶과 자연"이란 주제로 원로작가 8인 초대전을 오는 2013.4.27(토)부터5.10일(금)
까지 전시하며 아티스트는 박남재, 조윤출, 홍순무, 최예태, 방의걸, 박삼영, 정승섭
송계일 8인 작가다. 참조- www.dongyigallery.com
동이갤러리 김완기 관장은 원로작가를 초대전 앞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화필을 놓지 않고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부단히 추구해온
원로작가 분들의 열정과 진념이 살아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북화단에 늘 푸른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신 원로작가님들의 "삶과 자연"
초대전은 도민여러분들에게 노익장과 함께 완숙미를 선보여 드릴 것입니다.
많은 관람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원로작가 초대전 이후엔 중견작가, 청년작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김관장은 “문화 예술의 본향인 전주에 고미술품과 근, 현대 미술품을
구입, 수집하기 위하여 전국의 콜렉터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수준있는 미술품 콜렉터들을 전주로 초대하여 전북의 미술품 판매에도 힘쓰겠다.”
했으며, 미술품 판매방식을 옥션(경매)으로 하기위해 동이옥션 브랜드를 갖추었고,
제1회 옥션 출품작 131점은 동이옥션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다.
홈페이지-www.dongyiauction.com
전시/관람 문의)063-283-8887